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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리뷰

똥손도 금손으로 만들어주는 '미리캔버스'로 디자이너가 되어보자

노트북과 탑블렛 사진
누구나 편리하게 컴퓨터로 디자인 할수 있는 미리캔버스

 

미리캔버스에서는 나도 디자이너!

누구나 '미리캔버스' 사이트를 사용해서 다양한 디자인을 할 수 있다. 명함, 카드, 전단지, 포스터, 팝업 그리고 광고 등을 만들 수도 있고, 디자인해서 작업한 것을 제작할 수도 있다.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해 주니 만들기가 너무 쉽다. 회원가입 후 디자인해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니 편리하다.


무궁무진한 템플릿 제공

회원가입 후 템플릿에서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서 찾아 사용하면 되는데, 주제의 템플릿의 종류가 많아 찾기가 힘들 정도이다. 한마디로 개미지옥이다. 선택이 힘들 정도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 생각해 둔 디자인이 있으면 찾기 편할 수도 있다.
 
보통 무료 사이트라고 하면 퀄리티가 높지 않아서 유료로 발걸음을 돌리게 된다. 하지만 미리캔버스에서는 퀄리티가 높은 템플릿이 제공되니, 이거 무료로 써도 되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미리캔버스 사이트에 들어가면 첫 화면에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디자인 툴 미리캔버스'라고 쓰여 있다.
 
또 이렇게 만든 디자인은 인쇄물제작의 장바구니에 담아 만들수 있다. 명함, 스티커, 현수막, 폰액세서리, 엽서 카드, 아크릴상품, 패브릭상품, 달력, 현판 등등 종류도 다양하다.
 
반대로 실무를 하는 디자이너의 입장에서는 미리캔버스가 곱지는 않을것 같다. 일반인들에게 트렌디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의 툴을 너무 많이 쥐어주니 말이다.
 

디자인 플랫폼으로 승부

디자이너와 이용자들을 이어주는 BizHows

하지만 실제로 미리캔버스에서는 실무를 하는 디자이너들와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디자이너들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원하는 종류의 견적문의를 하게끔 유도하는 BizHows사이트를 연계해 놓았다.
이용자들은 편리하게 포트폴리오를 보고 디자이너를 선택하고, 디자이너는 의뢰하는 일의 견적을 내고, 시스템화된 스텝에 따라 일을 처리하면 되니 양쪽이 모두 편리하다.

굿즈와 인쇄물 등을 제작하는 SMILECAT

북 앨범과 사진인화, 인테리어 액자, 포토달력, 엽서 카드, 팬시 스티커, 굿즈 테마등을 제작할 수 있는 사이트로 손쉽게 자신만의 사진과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이용자들에게 디자인을 내준 미리캔버스

유저들에게 디자인 툴을 무료로 쥐어줘서 유용하고 편리하게 디자인을 하게끔 만든 미리캔버스. 수익은 플랫폼 연결로 만드니 영리하다고 할수 있다. 
디자이너와 연결시켜주는 비즈하우스는 일의 종류를 좀 더 다양하게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점점 더 진화하는 미리캔버스이니만큼 더 좋은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리라 기대가 된다.